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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에 관하여

건축도면의 제본

건축도면의 제본의 방법에는 인허가제본 및 평철제본 반책제본등이 있다.

주로 발주처, 용역단, 시공사 등에서 원하는 건축, 토목, 조경, 기계, 설비 등을  각 공종별에 맞는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함에 있어서 성과품, 준공도서, 설계변경도서, 각종 인허가등에 사용됩니다.


척축도면은 주로 청색 레자크지를 사용한 반책도면이 많이 사용된다.  이는 소지하기에 편리하고 크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전에는 A0, ~A2등 대형 도면의 인쇄를 많이 하였으나,  인쇄기술의 발달로 최근에는 A2 또는  A3 도면 인쇄를 많이 하는 경향입니다.

 

백색 스노우지를 표지로 사용한 평철제본

주로 A3 도면을 많이 사용하는데 A3 도면은 보기에는 좋으나 휴대 보관하기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최근에는 반책제본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은데, 반책제본은 도면은 A3 크기를 유지하나 도면을 반으로 접어서 A4 크기로 휴대 보관하기가 용이하다.

 

반책제본은

A3 크기의 도면을 반으로 접어서 제본한다.

 

A3 도면을 반으로 접어서 붙여진 모습이다.

1. A3 도면을 반으로 접어서 쌓았습니다.

도면 내용이 안쪽으로 접히도록 접어서 여러 권을 순서대로 쌓아 올린다.

접은 도면에 풀칠과 거즈를 붙인모습. 

2. 쌓은 도면에 본드로 풀칠을 하고 거즈를 붙입니다. 그리고 또 본드로 풀칠을 한다.

 

3. 접은 도면에 표지를 씌우고서 백지 부분에 풀칠을 한다.

4. 풀칠한 책의 본드가 상온에서 마르면 제단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