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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에 관하여

타공(펀치)에 대하여

후가공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번에는 종이에 원형의 구멍을 뚫는 후가공입니다.

인쇄물에 고리를 꿰어야 하는 경우 또는 스프링 제본 시 스프링이 들어가는 부위에 구멍을 내야 하는 경우 사용되는 후가공입니다.

타공된 구멍으로 고리나 끈을 꿰어 걸어나 묶을 수 있어 제본 이외에도

상품택이나 라벨 등 다양한 용도로 많이 쓰입니다. 타공의 크기는 용도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주로 스프링 제본, 다이어리, 바인더 책자 및 명함, 의류용 Tag 등에 사용됩니다.

작업 시 유의사항

① 인쇄 파일과 타공 위치를 확인할 견본 파일 총 2개의 파일이 필요합니다.

② 타공이 들어갈 부분은 M100%로 표시합니다.

③하나의 인쇄물에 가능한 타공의 개수는 최대 5개이며,

타공이 2개 이상일 경우 타공 간의 간격은 45mm 이상이어야 합니다.

④ 타공은 재단선으로부터 5mm 안쪽으로 가능하며,

접수 가능한 타공의 크기는 3mm, 4mm, 5mm, 6mm, 7mm, 9mm, 10m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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