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KG ETS, 코어엔텍 매각 완료...쌍용차 인수 실탄 마련 KG그룹이 KG ETS 자회사 코어엔텍 매각을 완료하면서 쌍용차 인수 자금을 확보했다. KG컨소시엄 내 쌍용차 인수 주체인 KG ETS 100% 자회사 KG모빌리티에 자금을 수혈할 것으로 예상된다. KG ETS는 이앤에프다이아몬드홀딩스에 코어엔텍 지분 100%를 4958억원에 매각하는 절차를 완료공시 KG ETS는 지난 3월 29일 계약금 485억원에 이어 잔금 4473억원까지 입금을 확인했다. 앞서 KG ETS는 환경·에너지·신소재 사업 매각을 위해 지난달 1일 해당 사업부문을 분할해 코어엔텍을 설립했다. 이번 매각 대상은 코어엔텍 지분 100%다. KG그룹은 코어엔텍 매각으로 쌍용차 인수를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 인수대금으로 알려진 3500억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했다. KG컨소시엄은 쌍용차의 M&A 공.. 더보기 쌍용차 재매각 추진 "인수 기업, 자금이나 기술 둘 중 하나는 있어야" 쌍용차 재매각 추진 "인수 기업, 자금이나 기술 둘 중 하나는 있어야" 에디슨모터스로의 인수가 무산되며 재매각을 추진 중인 쌍용자동차를 인수하려면 “새 인수 기업이 쌍용차와 시너지를 내려면 자금력이나 기술력 둘 중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한다. “에디슨모터스는 4차 실무협의까지 했는데 땅만 보고 접근해 부정적일 수밖에 없었다” 재매각 절차에 돌입한 현재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에 사전 인수 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KG그룹, 쌍방울그룹, 파빌리온PE다. 이를 포함해 6~7개 기업 또는 컨소시엄이 쌍용차 인수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재매각 추진 쌍용차 "인수 기업, 자금이나 기술 둘 중 하나는 있어야" 최근 쌍용차 인수 의향을 밝힌 그룹의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급등하는 등 시장에서 관심이 뜨겁다.. 더보기 쌍방울그룹 “쌍용차 인수대금 조달 준비 완료 쌍방울그룹이 쌍용자동차 인수에 필요한 인수자금 조달 준비를 마쳤다. 7일 쌍방울그룹에 따르면 특수장비자동차 업체 광림은 KB증권, 유진투자증권을 통해 쌍용차 인수자금 조달 준비를 완료, 본격적인 인수작업에 돌입했다. 광림은 “쌍용차 인수를 위한 안정적인 자금 조달 창구를 확보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인수 행보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쌍방울그룹은 광림뿐 아니라 쌍방울, 나노스 등을 통해 쌍용차를 인수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 자금 조달 방식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향후 공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쌍방울그룹은 현재 여러 투자자로부터 투자 제의를 받고 있다며 자금 조달에 대한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쌍용차 인수 시너지와 관련해서는 완성차 분해 및 재조립 과정을 거치지 않고 설계 과정에서 완성.. 더보기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 허용과 관련한 논의는 3년째 제자리걸음 차기 정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민간 주도 시장경제 체제에 무게를 싣는 만큼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허용하는 방향이 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온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중고차매매업에 대한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가 이날 3월17일 오전 10시께부터 비공개로 열린다. 심의위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임명한 위원장을 비롯해 총 15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회의를 통해 반드시 결론 낸다는 의지를 다진 만큼 밤샘토론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중고차 매매업은 2013년 대기업 진출을 제한하는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되었으나, 2019년 2월 보호 기간이 만료되자 같은 해 중고차 업계는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다시 지정해달라고 중기부에 요청했다. 시간이 지체되는 사이 허위·미끼 매물로 인한 소비자 .. 더보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현대차·기아·한국GM·르노삼성·쌍용차 등 완성차 업체들은 중고차 시장 개방을 적극 환영 현대차·기아를 비롯해 쌍용차, 르노삼성, 한국GM 등 중견 3사도 중고차 시장 진출.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현대차·기아·한국GM·르노삼성·쌍용차 등 완성차 업체들은 중고차 시장 개방을 적극 환영하고 있다"며 "중고차 매매 업종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미지정될 경우 사업참여를 위한 내부 준비에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7일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 중고차 사업 비전과 사업 방향을 최초로 공개했고, 기아는 전북 정읍시에 중고차 사업 등록을 신청 중이다. 협회는 한국GM 등 중견 3사도 중고차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생계형 적합업종 미지정 시 6개월 내 중고차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입 시 오는 2026년 이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