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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돌아가자!

전하지 못한 사랑~

• 벰전 3:7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 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 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영국의 사상가이자 작가인 토마스 칼라일은 모든 사람에게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는 일이 너무 많았기에 집에서는 과민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로 인해 아내는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칼라일의 아내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남편이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점차 신경과민이 심해진 칼라일의 아내는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식음을 전폐하며 슬퍼하던 칼라일은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단5분, 아니 2분 만이라도 좋다 아내가 잠깐만이라도 살아난다면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내가 아내를 너무도 사랑했다는 사실이다. 너무 많은 일에 휩싸였던 나는 이 말 한마디를 아내에게 해주지 못했고, 그녀는 이 사실을 모르고 영영 눈을 감고 말았다. 이제 누가 내 마음을 알아 주겠는가. 

그러나 나는 정말로 아내를 사랑했다”

 

세상에서의 삶은 영원하지 않기에 서둘러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주님이 주신 사랑을 전하며, 주님이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며 살기 에도 짧은 인생을 더 이상 낭비하지 마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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