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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돌아가자!

사명자의 믿음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세계 최초로 아프리카를 횡단한 사람은 탐험가도 , 군인도 아닌 선교사 데이비드 리빙스턴입니다.

1841 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 도착한 리빙스턴은 더 많은 아프리카인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는 무려 1000km 이상을 걸어서 아프리카 내륙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질에 걸릴 때도 있었고, 원주민들에게 습 격을 받을 때도 있었고, 사자에게 팔을 물린 적도 있었지만 그는 계속해서 아프리카를 걸어 나갔습니다.

 

아프리카 내륙을 리빙스턴처럼 깊숙이 들어 간 외부인은 그때까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도대체 리빙스턴은 무엇 때문에 이런 고난을 감수하며 아프리카 내륙으로 들어갔을까요?

 

그 이유는 ‘‘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단 한 가지였습니다. 리빙스턴은 위기가 있을 때마다 ‘‘하나님이 나를 이곳에 보내셨다면 그 사명이 다할 때까지 나는 결코 죽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아프리카 곳곳에 복음을 전하다 마지막까지 기도하는 자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진정으로 복된 삶은 사명을 발견하고 완수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은 무엇입니까? 나는 말이 아닌 삶으로 그 사명에 순종하고 있습니까?

그러길 원하고 있습니까?

사명의 길을 따라 부어 주시는 축복과 은혜를 간구하는 삶을 구하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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